후쿠오카 교통카드 하야카켄 도쿄 사용 가능한가?

후쿠오카 교통카드 하야카켄 도쿄 사용 가능한가?

 

도쿄에서는 교통카드로 파스모와 스이카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지역별로 카드명이 다양한거 아시죠? 후쿠오카에서는 하야카켄이고 오사카는 이코카 등 다양하답니다. 

 

그런데 후쿠오카를 여행하시면서 만약 하야카켄을 구매하셨는데 다음 여행지로 도쿄를 선택하셨다면, 환불하고 도쿄에서 파스모나 스이카를 발급받아야하나 고민하실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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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교통카드 하야카켄 도쿄에서도 사용 가능!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도쿄에서도 하야카켄을 그대로 사용가능해요!

 

하야카켄 발급하는 방법은 후쿠오카 지하철역에서 가능한데요. 보증금으로 500엔을 내야하고 충전금액을 합산해서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기계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바꿀 수 있어서 편하게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일본 교통카드 후쿠오카 하야카켄 사용처

 

 

우리나라에서도 교통카드로 편의점이나 여러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잖아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IC카드라고 적혀있는 곳에서는 모두 카드 처럼 사용이 가능해요. 꼭 현금으로 결제해야 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현금을 들고 다니셔야 되겠지만, 전 동전이 생기는 걸 싫어해서 왠만하면 카드에 충전해놓고 편의점, 백화점 등 매장에서 IC카드 결제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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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통카드 하야카켄 환불방법

 

혹시나 귀국하실때 언제 또 일본 여행을 할지 모른다 하시는 분들은 환불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어요! 무조건 잔액을 0원에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환불할때 수수료가 220엔인데요. 잔액에 없을 경우에는 수수료도 없어요. 그리고 500엔은 그대로 환불 가능!

 

그렇기 때문에 꼭 0원에 맞춰서 사세요! 잔액을 어플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어플은 이거에요. 광고도 없고 굉장히 간편해요. 잔액뿐만 아니라 어디서 얼마나 사용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NFC 기능을 해제한 뒤에 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대시면 바로 확인 가능!

 

이걸로 잔액 확인하시고 최대한 0원에 맞춰서 환불받으시면 됩니다.